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니카 폰 옥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에델가르트가 예리차와 서로 짜고 도적 잔당을 소탕하는 과제를 명분으로 삼아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들의 본거지 중 하나로 쳐들어가 크로니예에게 살해당하기 전 모니카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구출된 이후, 자신을 납치한 자가 [[토마슈]]임을 밝혔고, 교단은 토마슈를 체포하려 하나 토마슈는 솔론의 본모습을 드러낸 뒤 도주한다. 구출된 직후에는 본편처럼 졸업을 못한지라 흑수리반에 다시 재적한다. 그래서 문지기 외전인 모의전 회상에서 휴베르트와 함께 참전한 걸 볼 수 있다. 주인공의 교체와 함께, 풍화설월 원작과 무쌍의 스토리를 완전히 뒤바꾸는 결정적인 분기점. 모니카의 구출과 뒤이은 폭로덕분에 에델가르트는 충분한 명분을 확보한 상태에서 원작보다 일찍 쿠데타를 일으킬 수 있었다. 그것도 '''세이로스 교회의 지원'''까지 받아내면서.[* 물론, 언젠가 적대할 교단과의 협력은 에델가르트에게도 부담되는 일이었지만, 놓치기에는 너무 큰 기회였다.] 뿐만 아니라, 본편에서는 없었던 군무경 레오폴트 폰 베르그리즈와 내무경 발데마르 폰 헤브링의 지지를 얻었기에 세력이 확고해졌기에 에델가르트가 무리없이 실권을 장악하고 제국을 통치할 수 있었다. 덕분에 에델가르트는 교회와 적대시하지 않은 채 2년동안 제위하며 내정개혁과 군비증강을 할 시간을 벌었고, 남방 교회를 재건해 명분까지 확보하는 등 모든 준비가 끝난 후에 전쟁을 일으키게 된다.[* 2년간의 준비기간을 통해 무려 '''"5년"'''을 쉬지않고 싸울 수 있는 자본력과 군비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한다. 더 무서운 것은 레오폴드와 헤브링이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것.] 아울러 모니카의 폭로로 이어지는 에델가르트의 조기 쿠데타는, 퍼거스 신성왕국에도 영향을 미쳐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의 하나인 코넬리아(클레오불로스)의 영향을 받아 섭정 루퍼스가 프랄다리우스 가를 탄핵하기 위해 내전을 일으키게 되고 이를 디미트리가 진압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더스커의 비극의 진상도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고, 덕분에 디미트리는 원작과 달리 눈도 안 잃고 흑화하지도 않는다. 양국의 혼란을 틈타 팔미라의 왕자 샤하드는 자신이 직접 군을 이끌고 레스터 제후 동맹령을 침공하나, 클로드와 홀스트 경의 활약으로 포드라의 목걸이에서 격퇴된다. 적염의 장 루트에서 서장 마지막 챕터인 EP 3장 앙바르 정변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합류한다'''. 작중 묘사되는 포지션은 휴베르트와 같이 에델가르트의 참모격으로 대우받는듯. 대국적인 전략을 논할 때 휴베르트와 모니카가 에델가르트를 보좌하며 회의를 리드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전략적인 면 뿐만 아니라 전술적인 면에서도 적에게 거짓퇴각과 유인계를 쓰는 등 여러모로 책사 포지션. 그 외에는 한번 본 사람의 얼굴은 잊지 않을 정도로 기억력이 좋은 편이라고. 청린의 장에서는 겔즈령의 전투에서 적장으로 등장하며, 아버지인 옥스 공작이 먼저 전사하고 쓰러트려도 아직은 자신이 죽을 수 없다고 말하며 죽지않고 퇴각한다. 에델가르트에 대한 모니카의 충성심을 생각하면, 그녀가 현재의 제국을 따르는것은 의아한 부분. 황료의 장에서는 1부 7장 베그그리즈 영지에 지원군으로 적장으로 등장하고 가르크 마크의 전투에서 에델가르트와 함께 우군으로 나오지만 격파당해도 사망하지않고 퇴각 처리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